주일학교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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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Energy 님께서 2016-05-12 06:51, 1671 hits

어머니 아버지에게(나예주)

어머니 아버지께 편지를 쓰려고 하니 무슨 말을 써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어머니 아버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거 아시죠? 어머니께서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많이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늘 저와 함께 어디든 가주셔서 좋아요.
아버지는 잠 잘 때, 무섭지 않게 재워주셔서 고마워요.
어머니께서 말 안듣는 동생을 낳아주셔서 힘들 때도 있고, 아버지가 늦게 들어와서 잠을 잘 못 잘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머니와 아버지를 너무 좋아해요!
어머니 아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주일에도 온 가족이 교회에 가서
저는 너무 행복해요.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하나님을 아주 많이 사랑해요. 예주 올림.



사랑하는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김경아 집사님)

우리 교회의 꽃망울 어린이들 너희들이 밝고 건강하게 크는 모습을 바라보는 어른들은 기분이 좋아진다. 이젠 서로 만나면 언니 오빠 동생 마치 한 가족인 것같이 너무 재미있게 함께 놀며 이야기하며 지내니 참 감사하고 흐뭇해.
지금 나도 너희들에게 편지를 쓰며 너희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내 입가의 미소를 느껴. 너희들이 크게 웃는 모습은 마치 그런 거 자세히 본 적 있니?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지고 난 다음에 하늘을 보면 그 파란빛이 눈이 부시게 밝고,예쁜 거… 너희들이 웃을 땐 하늘을 닮았어.

너희들은 어른들이 늘 저희에게 무언가를 바란다고 생각하니? 예를 들면, 조용히 놀아라. 밥 좀 많이 먹어라. 아님 살찌니깐 그만 좀 먹어야지. 방은 언제 치울래. 숙제는 했니 등등. 아마도 하루에 스무 번 이상 듣는 늘 똑 같은 소리
어쩌지 나도 너희에게 편지를 쓰면서 너희에게 바라는 것들이 몇 개 생겼는데…..내가 바라는 것 중에 가장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고 맘에 드는 것 이 있음 한 가지라도 좋으니까 너희들 각자 혼자서 마음속에 기억하고 지키려고 노력해 볼래?
난 네 가지를 부탁하고 싶어.
1.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혹 다른 것을 하고 싶어할 때 친구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해주기.
2. 너희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지 찾아내기.
3. 이건 좀 더 큰 언니 오빠들을 위한 건데. 가온 유진 도현아 앞으로 너희는 살면서 수많은 문제들을 만나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을 거야. 어떤 문제는 거의 정답이 없어. 어른들은 어쩌면 너무 많이 틀려서 더 똑똑해 졌는지도 모르겠어. 문제가 너무 어렵다고 느껴질 때 누구를 믿고 문제 해결을 도와달라고 해야 하는지 오늘 성경 말씀을 잘 들었다면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4. 이건 어린이 모두에게 바라는 건데 너희들이 슬프고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께 꼭 말씀 드리고 기도를 드려야해.

하늘 빛을 닮아 맑고 예쁜 어린이들에게




사랑스러운 손주들에게 (이양숙 권사님)

먼저 새준아, 사랑하는 내 손자, 엊그제 태어난 거 같은데, 벌써 한 살이 되었구나…
너는 하나님이 주신 아주 귀한 선물이란다. 너를 생각할 때마다 이 할머니는
행복한 마음으로 기도한단다. 할머니가 늘 기도하듯, 하나님의 선물답게
믿음 안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주기를 바란다.
노아야 한빈아, 그리고 유치부의 어린 손주들아!
너희가 있어서 우리 교회가 얼마나 많이 웃는지,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너희가 우리 교회에 있어서 고맙구나. 너희가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가는 것을 보는 것이
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큰 즐거움이란다.. 너희가 태어나는 것, 우리를 보며 웃는 모습, 걸음마를 떼고, 아장아장 걷는 것, 점점 커 가는 이 모습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구나. 몸이 커가듯, 믿음과 지혜가 함께 자라나서 사람에게도하나님에게도 사랑 많이 받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이 할머니와 우리 교회의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기도하고 있단다. 이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너희들에게 더 깊은 신앙을 물려주도록, 더 아름다운 교회를 물려주도록, 기도와 봉사로 우리의 신앙 생활을 잘 가꾸어 나가도록 약속할게. 성경 말씀 잘 배우고 바르게 자라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도구로 멋지게 사용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너희 모두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며 씩씩하게 잘 자라다오. 모두들 사랑한다. 이양숙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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